깨세아카데미2012 - 1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 드디어 피치 시간이군!! 한달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줄 예상하고 있었는데, 예상만큼 빨리지나가버렸다. 처음 깨세를 시작할 땐 가르치는 사람도 처음이고 교육받는 사람도 처음이라 다들 어떨떨... 그래도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자체평가!! 생각해보면 5편의 다큐를 내가 찍고 있다고 느낄만큼 시간을 쏟고 있는 이유는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간절하고 적극적이어서가 아닐까? 방금 병환이랑 정하가 미디토리에 와서 캡쳐를 받는 모습을 보고, 낮에 명환이가 기획서 다시 썼다고 검토해달라고 연락오고, 아침에 주영이랑 현아가 카페서 회의하는 모습 페이스북으로 보고, 슬아랑 창현이는 2시부터 만나 9시 이후까지 계속 회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없던 힘도 나는 느낌이랄까... 버스 타고오는데 지렁이 똥만큼의 코피.. 더보기 부산뉴스... http://blog.naver.com/tbroadbusan?Redirect=Log&logNo=60150360141&jumpingVid=82A923F631B71C1FF39EBA6B3D1A47100729 작년에 동네 어르신들이랑 보통사람영화를 찍다는 좀 장기간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동네분들이 동네이야기를 다큐로 만든게 나름 이슈가 되어서 지역신문에도 나고 부산뉴스에도 나고... 그랬었답니다.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만든 다큐였기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깨세 조원들도 이제 이야기를 만들어 가야할텐데 너무 부담 가지지 말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만들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거에요 ^*^ 우리 깨새 아카데미도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으면.. 더보기 촬영1회차 교육 과제 1,2,3 조 1조-슬아,하늘,유정 2조-정은, 병환, 정하 3조-창현,주영,현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